마이클 비에루트가 '독창적인 히브리어 레터링의 대가'라고 부른 에저는 학생들에게 히브리어 글자의 기본 구조와 아키텍처를 조사함으로써 두 언어를 양식적으로 일치시키는 과제를 맡겼다.
아이디어
'문자 그대로의 타이포그래픽 번역': 유명 로고를 히브리어 글자 형태로 재디자인하여 라틴어, 아랍어, 일본어 형태를 모방하지 않으면서도 브랜드의 스타일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
진행 방식
2010년과 2012년에 걸친 H.I.T 시각커뮤니케이션학과의 수업 프로젝트: 알자지라(에저 본인이 학생들을 위해 직접 시연한 것), 자이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디즈니, 레페, 핀터레스트, 엘라프, 뤼프처, 워크맨, 포켓몬(2012년)의 히브리어 버전; IBM, 뉴욕타임스, 세가, 유니레버, 카멜, 홀마크(2010년) — 각각 이름이 밝혀진 학생의 작품으로 기록됨.
결과
디자인 인다바는 2012년 5월 이 작품들을 게재하며 그 결과물을 '익숙하면서도 신비로운 타이포그래피 탐구'라고 평했는데, 이는 시란 번역에서 얻어지는 것이라는 조셉 브로드스키의 주장을 연상시킨다. 에저의 평가는 이러했다: '쉬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배경
디자인 인다바는 2012년 5월, 이스라엘 홀론 공과대학에서 스스로를 '타이포홀릭'이라 소개하는 타이포그래퍼, 서체 디자이너, 예술가, 교사인 오데드 에저의 고급 타이포그래피 수업 프로젝트를 보도했다. 에저는 학생들에게 라틴어, 아랍어, 일본어 브랜드 로고의 히브리어 버전을 디자인하라고 지시했는데, 그가 설명한 대로 '문자 그대로의 타이포그래픽 번역'이었다.
과제는 히브리어 글자의 기본 구조와 아키텍처를 조사하고 이해함으로써 '히브리어가 영어, 아랍어, 일본어 글자처럼 보이도록 강제하지 않으면서' 두 언어를 양식적으로 일치시키는 것이었다. 에저는 알자지라의 히브리어 버전으로 시연했고, 학생들은 2012년에 자이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디즈니, 레페, 핀터레스트, 엘라프, 뤼프처, 워크맨, 포켓몬을, 2010년에 IBM, 뉴욕타임스, 세가, 유니레버, 카멜, 홀마크를 선보였다.
디자인 인다바는 그 결과물을 '익숙하면서도 신비로운 타이포그래피 탐구'라고 묘사하며, 번역에서 얻어지는 것이 시라는 조셉 브로드스키의 생각을 언급했다. 학생 작품에 대한 에저의 평가는 간단했다: '학생들이 여기서 정말 좋은 작업을 해냈다.'
성공한 이유
로고 인지도는 번역을 견딘다: 글자 형태가 문자 체계를 바꿔도 스타일 단서가 브랜드를 전달한다.
제약 조건이 모방을 금지했기에, 학생들은 히브리어의 해부학으로 브랜드의 개성을 재구축해야 했다.
수업 환경 덕분에 알자지라부터 뤼프처까지 아무도 의뢰하지 않은 브랜드들을 한꺼번에 시험할 수 있었다.
연습작을 공개한 것은 수업 과제를 로고가 무엇으로 구성되는지에 대한 공개적 논쟁으로 바꿔 놓았다.
시사점
번역은 디자인 행위다: 다른 문자 체계의 해부학을 따르면서 로고의 개성을 유지하는 것은 브랜드의 스타일이 실제로 무엇인지 드러낸다.
그 이후
이 프로젝트들은 수업 연습작으로 남았다; 에저는 계속 강연하고 가르쳤으며, 2012년 8월 디자인 인다바에서 다른 유기체와의 변형 타이포그래피에 관해 강연하기도 했다. 어떤 브랜드도 히브리어 버전을 채택하지 않았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Oded Ezer experiments with typographic translations Design Indaba · designindab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