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알려진 덴마크 패션 브랜드 스티네 고야 — 전용 브랜드 공간인 하우스 오브 고야(House of Goya)를 포함해 — 는 로에베(Loewe)와 오랫동안 협업해 온 마드리드의 나란호-에체베리아(Naranjo-Etxeberria)에 2년에 걸쳐 진행된 전면 리브랜딩을 의뢰했다.

합자: 맞춤 제작한 라이즈 타입페이스는 레이블에는 진지하게, 커뮤니티 공간인 하우스 오브 고야에는 유쾌하게 그 글자들을 이어 붙이며, 의류에는 SG 모노그램을 새긴다.

인문주의 서체에서 출발해 '더 깔끔하고, 더 날카롭고, 더 직접적인 목소리'를 위해 장식을 걷어낸 하나의 맞춤 타입페이스 라이즈를 두 가지 버전으로 설정했다. 스티네 고야에는 다소 더 기업적인 느낌으로, 하우스 오브 고야에는 더 유쾌하고 거침없는 느낌으로. 글자 사이의 합자는 브랜드와 커뮤니티의 결합을 보여준다. 모노그램은 S와 G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이전 마크보다 덜 노골적이고 그래픽을 넘어 액세서리와 의류로 확장된다. 스튜디오는 구성을 시각적 시(詩)로 접근하며 비센테 우이도브로, 로버트 배리, 에드 루샤를 언급했다.

출처에는 상업적 수치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이번 리브랜딩은 레이블에 브랜드와 커뮤니티라는 두 목소리를 지닌 하나의 시스템과, 제품 자체에 깃드는 모노그램을 선사했다.

2023년 2월, It's Nice That은 마드리드 에이전시 나란호-에체베리아가 덴마크 패션 브랜드 스티네 고야를 위해 완성한 전면 리브랜딩을 공개했다. 이는 패션 아이덴티티 분야에서 오랜 이력을 지닌 스튜디오가 로에베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포함해 2년에 걸쳐 진행한 프로젝트였다.

이 시스템의 장치는 합자다. N-E는 인문주의 출발점에서 '더 깔끔하고, 더 날카롭고, 더 직접적인 목소리'를 위해 장식을 걷어낸 단일 맞춤 타입페이스 라이즈를 만들었다. 그 글자들은 스티네 고야와 그 커뮤니티 사이의 결합을 표현하기 위해 두 가지 레지스터로 은근히 이어진다. 표준 버전은 레이블을 위해 다소 더 진지하고 기업적이며, 브랜드의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위한 하우스 오브 고야 버전은 조금 더 유쾌하고 거침없다.

새로운 모노그램은 S와 G를 '유기적'이고 추상적인 방식으로 결합하며, 페이지를 벗어나 브랜드의 의상적 얼굴로 나아가 액세서리와 의류에 등장한다. 스튜디오는 자신들의 그래픽 시스템을 시각적 시 — 단어가 이미지가 되는 것 — 라고 묘사하며, 비센테 우이도브로, 개념 미술가 로버트 배리, 팝 아티스트 에드워드 루샤를 포함한 시인과 예술가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다.

합자는 이 아이디어를 축소판으로 보여준다. 이어진 글자들은 슬로건 없이 '결합'을 말한다.

하나의 타입페이스, 두 가지 레지스터는 실제 구조를 해결한다. 기업적 레이블과 그 유쾌한 커뮤니티 공간이 흐려지지 않으면서 하나의 시스템을 공유한다.

모노그램은 브랜드 북을 벗어나 액세서리와 의류로 나아가는데, 바로 그곳이 패션 레이블이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다.

브랜드의 진정한 자산이 커뮤니티라면, 그 관계를 글자 형태에 새겨라. 합자는 말 그대로 두 글자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번 리브랜딩은 2년의 작업 끝에 2023년 초에 전개되었다. 출처에는 상업적 결과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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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In a facelift for fashion brand Stine Goya, N-E uses ligatures to reflect community It's Nice That · itsnicetha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