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수년간 슈퍼스타 팀을 꾸려 왔지만, 재능이나 연차, 구성 방식만으로는 어떤 팀이 성과를 내는지 설명할 수 없었다. 2012년 피플 애널리틱스는 줄리아 로조프스키가 이끄는 2년간의 연구를 시작해 팀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밝히고자 했다.
아이디어
팀 효과성을 연구 질문으로 삼는다: 180개 팀을 연구하고, 성공을 이끄는 다섯 가지 역학을 찾아내며, 심리적 안전감을 최우선으로 둔 재사용 가능한 가이드를 공개한다.
작동 방식
연구진은 인터뷰와 설문, 250개 속성을 활용해 180개 팀(엔지니어링 115개, 영업 65개)을 연구한 뒤 집단 규범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심리적 안전감, 신뢰성, 구조와 명확성, 의미, 영향력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을 찾아냈으며, 그중 심리적 안전감이 단연 가장 강력했다. 연구진은 이 결과를 re:Work 가이드와 팀 효과성 논의 도구로 정리했다.
거둔 성과
심리적 안전감은 학술 용어에서 주류 경영 실무로 자리 잡았다. 구글의 가이드는 사내외에서 채택되었고, 2016년 뉴욕타임스가 이 프로젝트를 보도하면서 이 개념은 전 세계 일터로 퍼졌다.
배경
2012년 구글의 피플 애널리틱스 팀은 고질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구성원이 비슷한데도 어떤 팀은 성공하고 어떤 팀은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비어 두베이 아래 줄리아 로조프스키가 이끈 이 프로젝트는 2년 동안 180개가 넘는 팀을 연구했다.
연구진은 250개 속성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리더들과 이중맹검 인터뷰를 진행하며 '가장 똑똑한 사람들, 최고의 관리자, 가장 많은 자원' 같은 답을 예상했다. 그러나 팀 구성은 결과를 거의 예측하지 못했고, 집단 규범이 결과를 예측했다.
다섯 가지 역학이 고성과 팀을 구분했다. 심리적 안전감, 신뢰성, 구조와 명확성, 의미, 영향력이었으며 심리적 안전감이 가장 중요했다. 구글은 이 결과를 re:Work에 공개하고 팀 효과성 논의 가이드를 만들었으며, 관리자들은 이를 활용해 팀의 대화 방식을 재설계했다.
주목받는 이유
추측 대신 데이터를 연구한 결과, 팀에 누가 있는지보다 구성원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심리적 안전감은 실행 가능하다. '더 나은' 사람을 채용하는 것과 달리 팀이 이를 측정하고 규범을 바꿀 수 있다.
다섯 가지 핵심을 공개함으로써 관리자들은 모호한 문화적 요구 대신 체크리스트를 갖게 되었다.
이 발견의 바탕이 된 두 가지 규범인 균등한 발언 기회와 사회적 민감성은 가르칠 수 있는 행동이다.
이 프로젝트는 학술 개념을 구글을 훨씬 넘어 채택된 실무로 바꾸어 놓았다.
시사점
팀에 누가 있는지를 바꾸기 전에 팀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바꿔라. 안전하게 발언할 수 있는 규범은 재능, 연차, 위치보다 성과를 더 잘 예측하며, 측정하고 가르칠 수 있다.
그 이후
구글은 연구에서 나온 실용적 도구를 계속 공개했고, 2016년 2월 뉴욕타임스 기사로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는 경영에서 심리적 안전감의 기준점이 되었다. 에이미 에드먼슨의 초기 연구는 전 세계적 주목을 받았고, 다섯 가지 핵심을 바탕으로 한 팀 효과성 가이드는 인사와 리더십 교육의 표준이 되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Google's Project Aristotle Psych Safety · psychsafety.com ·
- Google Project Aristotle - 5 Keys to Team Success TechTarget (Casanova Advisory Services blog) · techtarget.com
- The secret ingredient of highly efficient teams: what did Google discover about successful teams? SELECTIO · selectio.h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