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즈카시는 페르시아어로 문자 그대로 '염소 끌기'를 뜻하며, 차판다즈라고 불리는 기수들이 가죽으로 감싼 사체를 낚아채 '정의의 원'으로 알려진 백악 표적 안으로 운반하기 위해 다투는 중앙아시아의 고대 승마 스포츠다. 경기에는 수백 명의 기수와 수천 명의 관중이 모일 수 있고, 한 경기가 몇 시간 또는 며칠씩 이어지기도 한다. 뉴질랜드 사진작가 토드 앤서니는 타지키스탄의 산악 계곡에서 여전히 행해지는 이 스포츠를 그 규모에 걸맞은 이미지로 기록하고자 했다.

부즈카시에 역사화의 무게감을 부여한다. 돌진하는 기수들을 극적인 흑백으로 촬영해, 잘 알려지지 않은 고대 스포츠가 그 자체로 장대한 이미지를 갖게 한다.

앤서니는 부즈카시 시즌이 10월 말부터 이듬해 3월 초까지 이어지는 타지키스탄으로 가서 2025년과 2026년에 걸쳐 경기를 극적인 흑백 시리즈로 촬영했다. 그는 새벽에 텅 빈 듯한 계곡에 도착한 뒤 트럭들이 도착하기 시작해 수천 명의 관중과 수백 명의 기수, 말, 케밥 불이 그 자리를 임시 도시로 바꾸는 것을 지켜봤다고 설명한다. 기수들은 30~50킬로그램에 달할 수 있는 사체를 낚아채기 위해 안장에서 거의 옆으로 몸을 기울인 뒤, 긴 카르나이 나팔 소리가 경기를 몰아가는 가운데 기수 무리를 뚫고 표적까지 돌진한다.

앤서니는 먼지와 연기, 돌진하는 기수들을 구성해 이미지가 스포츠 사진보다 나폴레옹 전투화를 연상시키도록 했다. 이 시리즈의 '세대들(Generations)'은 테일러 웨싱 초상화상의 일부로 전시되었다. 2026 소니 세계 사진상에서 부즈카시는 200개국 이상에서 출품된 43만 점 이상 중 선정된 30명의 최종 후보에 들었고, 4월 16일 런던 시상식에서 프로 부문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수상했다. 전시는 2026년 4월 17일부터 5월 4일까지 서머셋 하우스에서 열렸다. 2026년 5월 13일에는 뉴욕에서 열린 ADC 제105회 연례 시상식에서 이 시리즈가 사진 부문 베스트 오브 디시플린을 수상했으며, 앤서니는 프리랜서 오브 더 이어 공동 수상자이기도 했다.

페르시아어로 '염소 끌기'를 뜻하는 부즈카시는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행해지는 고대 승마 스포츠로, 타지키스탄의 산악 계곡 생활에서 여전히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차판다즈라고 불리는 기수들은 무거운 가죽으로 감싼 사체를 낚아채 '정의의 원'으로 알려진 백악 표적에 넣기 위해 다투며, 경기에는 수백 명의 기수와 수천 명의 관중이 모일 수 있고 한 경기가 몇 시간 또는 며칠씩 이어지기도 한다.

감독과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뉴질랜드 사진작가 토드 앤서니는 2025년과 2026년 시즌에 걸쳐 이 스포츠를 극적인 흑백으로 기록했다. 그는 새벽에 계곡에 도착했을 때 아무도 없다가 트럭들이 도착하면서 관중과 기수, 말, 케밥 불로 이루어진 임시 도시가 어디선가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기수들은 30~50킬로그램에 달하는 사체를 들어 올리기 위해 안장에서 거의 옆으로 몸을 기울인 뒤 기수 무리를 뚫고 돌진하며, 그 내내 긴 카르나이 나팔이 울려 퍼진다.

앤서니는 먼지와 연기, 움직임을 의도적으로 구성해 그의 사진이 통상적인 스포츠 사진보다 나폴레옹 전투화에 더 가깝게 느껴지도록 했으며, 그의 작품 '세대들'은 테일러 웨싱 초상화상의 일부로 전시되었다. 2026 소니 세계 사진상에서 부즈카시는 200개국 이상에서 출품된 43만 점 이상 중 선정된 30명의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26년 4월 16일 런던 시상식에서 프로 부문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수상했으며, 수상작들은 4월 17일부터 5월 4일까지 서머셋 하우스에서 전시되었다.

2026년 5월 13일 뉴욕에서 열린 ADC 제105회 연례 시상식에서 이 시리즈는 사진 부문 베스트 오브 디시플린에 선정되었고, 앤서니는 이 시상식의 프리랜서 오브 더 이어 공동 수상자이기도 했다. 같은 해 이 시리즈는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상 시리즈 최종 후보에도 올랐으며, 이로써 자기 주도 개인 프로젝트가 2026년 시상 시즌의 어떤 사진 작업 못지않게 강력한 인정 흐름을 이어갔다.

부즈카시를 역사화의 소재로 다룬 것이 이미지에 일반 스포츠 사진이 도달하지 못하는 무게감을 부여했다.

두 시즌에 걸쳐 극적인 흑백으로 촬영한 덕분에 시리즈는 단일 경기의 기록이 아니라 하나의 작품 세계로 성장할 수 있었다.

먼지, 연기, 돌진하는 기수, 화면에 암시된 소리 같은 구성 선택이 틈새 이벤트를 낯선 사람도 느낄 수 있는 장관으로 바꿔 놓았다.

자기 홍보 프로젝트로서 이 시리즈는 사진작가가 단순한 고용 촬영자가 아니라 문화적 작업의 저자로서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게 했다.

틈새 장관을 역사화의 진지함으로 촬영하면 기법 자체가 이야기가 된다. 장대한 흑백 이미지가 부즈카시를 무명에서 국제적 수상으로 끌어올렸다.

이 인정은 진행 중인 개인 프로젝트의 위상을 바꿔 놓았다. 2026년 소니 스포츠 카테고리와 ADC 사진 부문을 수상한 뒤, 부즈카시는 앤서니가 계속 촬영하면서 2026년까지 날짜가 찍힌 새 이미지들과 함께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상 시리즈 최종 후보로서 시상 시즌을 이어갔다. ADC의 표창은 이 작업을 자기 홍보, 즉 프리랜서가 스스로를 내세우는 작업으로 분류했고, 이 시리즈는 고객 목록이 아니라 독자적인 시선을 보여주는 명함이 되었다. 2026년 중반까지 이 사진들은 테일러 웨싱 초상화상의 일부로 런던에서, 그리고 서머셋 하우스에서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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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The brutal, unifying sporting spectacle of Buzkashi Huck Magazine · huckmag.com ·
  2. Todd Antony, Buzkashi — Leica Oskar Barnack Award 2026 series finalist Leica Oskar Barnack Award · leica-oskar-barnack-award.com
  3. HeimatTBWA\ 'No Project Without Drama' for Hornbach Wins Best of Show At ADC 105th Annual Awards The One Club for Creativity · oneclub.org ·
  4. The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All the winning photos for 2026 Time Out · timeout.com ·
  5. A snapshot of the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finalists Geographical (Royal Geographical Society) · geographical.co.u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