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자동차 배지는 빛을 우아하게 받아 반사해야 하고, 접착제와 충격 한계를 견뎌야 하며, 속도에서도 읽혀야 한다 — 그러면서도 향수로 되돌아가지 않으면서 장르의 '기술적' 관습을 피해야 했다.

글자가 비행기 날개처럼 포물선의 비대칭 곡선을 지니는 맞춤 서체로, 크롬 명판이 항상 하늘을 반사하여 움직이는 중에도 판독성을 유지하게 한다.

프로덕션 타입은 '육중하고 근육질인 트럭'부터 '날렵한 카브리올레'까지를 아우르는 너비, 굵기, 기울기의 체계를 구축했고, 최소 획 굵기를 접착제의 점도에 맞췄으며, 충격 시 위험할 수 있는 작은 줄기와 뾰족한 부분을 둥글게 다듬었고, 르노 사내 그래픽 부서와 협력하여 디자인과 산업 생산을 조화시켰다.

르노의 유럽 라인업 전반에 — 메간이 가장 먼저 — 그리고 인도의 콰이드와 알래스칸 같은 콘셉트카에까지 적용되었다. 디스플레이와 속도계를 제외한 모든 것이 이제 르노 카네임으로 조판된다.

2016년 2월 디자인 위크는 르노가 프랑스 활자 주조소 프로덕션 타입이 제작한 맞춤 서체 체계인 르노 카네임을 도입한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움직이는 자동차 명판에서도 보이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르노가 자사의 아이덴티티를 '더 대담하고, 더 밝고, 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재출범한 지 1년 후에 등장했으며, 이제 차량 자체에서 브랜드를 전달한다: 자동차 뒷면의 명판과 경우에 따라 실내에도 적용된다.

공학이 곧 아이디어다. 사장 겸 수석 디자이너 장바티스트 르베는 '크롬 글자는 나름의 독특한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 그 형태는 환경과 상호작용해야 하므로, 글자는 그가 비행기 날개에 비유하는 포물선의 비대칭 곡선을 지니며, 이는 땅이 아닌 항상 하늘을 반사한다는 뜻이다. 팀은 심지어 배지를 고정하는 접착제의 점도에 맞춰 최소 서체 굵기를 정했고, 충격 시 위험할 수 있는 작은 줄기와 뾰족한 부분을 두껍게 하거나 둥글게 다듬었다.

이 체계는 단일 차량이 아니라 라인업 전체를 위해 구축되었다: 서로 다른 너비, 굵기, 기울기가 '육중하고 근육질인 트럭부터 날렵한 카브리올레까지' 서로 다른 시각적 표현을 만들어낸다. 이 서체들은 르노의 차량 전반에 — 메간과 다른 유럽 모델들, 인도 시장의 콰이드, 그리고 알래스칸 같은 콘셉트카를 포함하여 — 적용되었으며, 프로덕션 타입은 출시 과정에서 디자인 선택과 산업적 가능성을 계속 조율하고 있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속도계는 다양한 서체로, 르노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또 다른 서체로 조판되지만, 그 외의 모든 것은 이제 르노 카네임입니다'라고 르베는 말했다.

명판은 움직이는 중에 읽히므로, 서체는 사진에서 좋아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속도에서도 판독성을 유지해야 했다.

크롬은 주변의 모든 것을 반사한다; 날개 같은 포물선 곡선은 글자가 땅 대신 하늘을 계속 받아들이게 한다.

물리적 제약 — 접착제 점도, 충격 위험 — 은 화면 서체가 결코 마주하지 않는 활자 형태 디자인의 강한 한계를 설정했다.

하나의 유연한 체계가 매번 브랜드를 다시 그리지 않고 트럭, 카브리올레, 인도 시장 차량, 콘셉트카에 걸쳐 확장되어야 했다.

브랜드 서체는 로고에서 멈추지 않는다: 접착제, 빛, 속도를 위해 활자 형태를 공학적으로 설계하는 것은 아이덴티티를 산업 사양으로 바꾼다.

2016년 2월 기준으로 이 서체는 르노의 유럽 라인업, 인도 시장의 콰이드, 콘셉트 차량 전반에 적용되고 있었으며, 프로덕션 타입은 출시 과정에서 르노 사내 그래픽 부서와 계속 협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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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New Renault typeface 'visible when car in motion' Design Week · designweek.co.u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