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사들은 위성-휴대폰 커버리지 출시를 두고 경쟁하고 있었다. AT&T는 5월에 AST SpaceMobile과 계약을 맺었지만 서비스 출시는 몇 달 남아 있었고, T-Mobile은 자체 Starlink 기반 서비스를 가을에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이디어
Ben Stiller는 도움 없이 고립된 상황을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처참한 골프의 하루를 겪으며, 'the future of help is an AT&T satellite call away'(도움의 미래는 AT&T 위성 통화 한 번이면 있다)라는 문구로 마무리한다.
작동 방식
2024년 4월에 공개된 이 광고는 'the future of help is an AT&T satellite call away'라는 문구로 끝났다. T-Mobile이 Better Business Bureau의 National Advertising Division(NAD)에 이 문구에 이의를 제기했고, NAD는 이 문구가 서비스가 이미 이용 가능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판정하자, AT&T는 해당 문구를 'will be a satellite call away'(위성 통화 한 번이면 있을 것이다)로 다시 편집하고 수정된 광고를 원본과 나란히 자사 YouTube 채널에 게시했다.
무엇을 했나
The Verge에 따르면, 광고에서 주장이 바뀌었다. 말 그대로 몇 글자 차이다. 서비스는 여전히 이용 불가능했고, 출시는 몇 달 남아 있었다.
배경
The Verge는 2024년 8월 9일 T-Mobile이 경쟁사의 동사 'is' 사용에 이의를 제기한 후 AT&T가 위성 통화 광고를 수정했다고 보도했다. Ben Stiller가 출연하고 그해 4월에 공개된 'Epic Bad Golf Day' 영상은 'the future of help is an AT&T satellite call away'라는 문구로 끝났는데, 이제는 도움이 위성 통화 한 번이면 'will be'(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T-Mobile은 Better Business Bureau의 National Advertising Division에 불만을 제기했고, NAD는 원래 문구가 AT&T의 Supplemental Coverage from Space 서비스가 이미 고객에게 이용 가능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AT&T는 5월에 위성 사업자 AST SpaceMobile과 계약을 맺었을 뿐이었고, 서비스는 당시 이용 불가능했으며, 출시는 몇 달 뒤일 수 있었다. T-Mobile은 그해 가을 늦게 자체 Starlink 기반 위성 통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다.
수정된 버전의 광고는 AT&T의 YouTube 채널에서 원본과 나란히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두 편집본 사이에는 몇 글자 차이만 있다. 두 통신사는 경쟁하는 위성 통화 서비스를 출시하기 전에 광고 문구를 두고 다투고 있었다.
왜 통하는가
'Is'는 실제 서비스를 암시했고, NAD는 그 문구가 이용 가능성을 과장했다고 판정했다.
AT&T의 위성 서비스는 2024년 5월 AST SpaceMobile과의 계약으로만 존재했고, 출시까지는 몇 달이 남아 있었다.
T-Mobile은 곧 자체 위성 통화를 판매할 예정이었기에, 경쟁사의 주장은 경쟁적 위협이 되었다.
AT&T는 광고를 철회하는 대신 한 문구를 다시 편집하여 따랐다.
시사점
동사 시제는 법적 주장이다. 'is'는 서비스가 존재한다고 약속하고, 'will be'는 단지 존재할 것이라고 약속할 뿐이다. 경쟁사와 광고 규제 기관은 문구를 그렇게 면밀히 읽는다.
그 이후
2024년 8월 9일 기준 AT&T의 서비스는 출시되지 않았고, 수정된 광고는 YouTube에서 원본과 함께 게재되었으며, T-Mobile의 Starlink 기반 서비스는 가을로 예정되어 있었다. 추가적인 NAD 조치는 보고되지 않았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AT&T changes its 'Bad Golf Day' ad after T-Mobile complained The Verge · theverg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