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단지와 아스토리아 페리 터미널 사이의 통행용 띠 공간을 주민 자신의 이야기에 뿌리를 둔 모임의 장소로 바꾸는 일.
아이디어
주민이 손으로 돌리는 확성기 모양 파빌리온. 바깥면은 이웃의 장면을 천공으로 새겼고, 안쪽은 주민의 시와 기억으로 감쌌다.
작동 방식
분체 도장 알루미늄 팔각형 네 개(1.42~2.34m). 바깥면에는 사람들이 놀고 춤추고 시위하는 장면이 천공으로 새겨져 있고, 안쪽에는 코스비와 이웃의 시, 기억, 메시지가 담겨 있다. 각 구조물은 손으로 돌려 시야의 틀을 바꿀 수 있다.
이룬 것
2026년 8월 영구 설치물로 개방: 좌석, 놀이 구조물, 공연 공간을 겸한다. 주민이 콘텐츠를 공동 집필했으며, 물가와 단지 사이에서 개구부의 방향을 다시 조준할 수 있다.
배경
2026년 8월부터 퀸스의 아스토리아 하우스 공공주택 단지, 물가, 페리 터미널 사이에 커다란 팔각형 구조물 네 개가 서 있다. 브루클린 스튜디오 어반 콩가가 시인이자 주민인 타마라 코스비와 함께 설계한 영구 설치물 '리볼빙 보이시스'는 이 지역에서 증폭된 목소리의 상징인 확성기를 건축으로 다시 세운다. 분체 도장 알루미늄 외피는 지름 1.42~2.34m로, 사람들이 들어가고 앉고 오르고 공연할 수 있다.
이 의뢰는 공공주택 커뮤니티 펀드와 NYCHA의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함께한 '뿌리에서 예술로: NYCHA의 문화 유산 기념하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 프로그램은 공공주택 출신 예술가를 그들 자신의 커뮤니티와 짝지어 준다. 주민의 기억과 아이디어가 디자인을 형성했다. 천공된 외부 표면에는 이웃 생활의 장면, 곧 사람들이 놀고 춤추고 시위하는 모습이 담겼고, 내부는 코스비와 이웃이 쓴 시, 기억, 메시지, 이야기로 감싸여 있어 안에 앉은 사람은 말 그대로 그 글들에 둘러싸인다.
고정된 것은 없다. 각 요소는 손으로 회전하므로, 이용자는 개구부가 물가와 페리 인파를 비추게 할지, 아니면 주택 단지를 향한 아늑한 공간으로 닫히게 할지 스스로 고른다. 이는 예술 작품, 주거, 해안선 사이의 관계를 끊임없이 다시 협상하는 일이다. 한때 통행용이던 띠 공간은 이제 좌석, 놀이, 소규모 행사 공간을 담는다. 디자인은 이 공간에 단일한 기능을 부여하지 않으며, 주민은 콘텐츠와 배치 모두의 공동 저자로 남는다.
통하는 이유
모티프는 커뮤니티 자신의 도구에서 나왔다. 확성기는 목소리를 증폭하며, 파빌리온은 그 은유에 방 규모의 쓸모 있는 형태를 부여한다.
참여는 전 과정에 걸쳐 이루어졌다. 주민이 시, 기억, 이미지를 제공했기에 이 작품은 자기 이웃을 기록하는 아카이브가 된다.
손으로 돌리는 방식은 작품을 설계상 미완으로 남긴다. 돌릴 때마다 시선, 은신처, 그리고 이 공간이 누구를 초대하는지가 달라진다.
과제는 광장이 아니라 통행 띠 공간을 겨냥했다. 사람들이 이미 지나다니는 곳에서의 소규모 개입이며,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목적지가 아니다.
공공 예술은 대중이 그것을 바꿀 수 있을 때 가장 강력하게 작동한다. 회전은 이웃을 공간 배치의 관객이 아니라 공동 저자로 만든다.
그 이후
이 설치물은 2026년 8월 아스토리아 하우스 캠퍼스의 영구 시설로 개방되었으며, 좌석, 놀이 구조물, 그리고 모임과 음악, 시를 위한 공연 공간을 겸한다. 주민의 글은 영구히 새겨져 있고, 구조물의 방향과 그것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상황은 방문자의 손에 달려 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Revolving Voices: A Rotating Installation for Astoria Houses Building Design World (via Garten + Landschaft / V2com) · building-design.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