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언론은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해 얼굴을 흐리게 처리하며, 유명인 자녀는 가장 많이 촬영되는 사례다. 한편 아르헨티나에서는 100명이 넘는 아동이 실종 상태였으나 그 얼굴을 보는 사람이 없었다. 대부분의 신고는 사춘기 소녀에 관한 것이었고, 수도권(Greater Buenos Aires)에 집중되어 있었다.
아이디어
스캔 가능한 QR 코드가 유명인 자녀의 흐려진 얼굴이 있어야 할 바로 그 자리에 놓인다. 프라이버시는 보호되고, 한 번의 스캔으로 실종 아동 명부가 열린다.
작동 방식
유니세프 친선대사 나탈리아 오레이로(Natalia Oreiro)가 아들 아타우알파(Atahualpa)의 사진을 올리면서 흐림 처리 위에 QR 코드를 얹었고, 며칠 뒤 그 의미를 밝혔다. 코드는 실종 아동 각각을 등재한 검색 사이트 missingchildren.org.ar로 연결되었으며, 다른 유명인들도 자신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 제스처를 이어갔다.
성과
이 공개는 광고 지면이 아니라 전국적인 뉴스가 되었고, 더 많은 유명인들이 각자의 흐린 얼굴 사진으로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2024 칸 라이언즈에서 PR 부문(소셜 참여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실버 라이언을 수상했다. 아르헨티나 실종 아동 협회는 지난 3년간 신고된 사건의 95%를 찾았다고 보고한다.
배경
아르헨티나에서는 신원 보호를 위해 언론 사진에서 미성년자의 얼굴을 일상적으로 흐리게 처리하며, 유명인보다 더 많이 촬영되는 아동은 없다. 2024년 5월, 오길비 아르헨티나(Ogilvy Argentina)와 아르헨티나 실종 아동 협회가 유니세프의 후원으로 '카라스 인비시블레스'(Caras Invisibles, 보이지 않는 얼굴들)를 출범시켰다. 이 캠페인은 이러한 프라이버시 관행을 실종 아동을 찾는 도구로 전환했다.
유니세프 친선대사 나탈리아 오레이로는 아들 아타우알파의 사진을 올리면서 평소라면 얼굴이 흐려졌을 자리에 QR 코드를 넣었다. 며칠 뒤 그녀는 설명했다. 이 코드는 아들의 신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정말로 보여져야 할 아동들의 얼굴로 이어진다고. 스캔하면 각 사건을 등재한 아르헨티나 실종 아동 협회 사이트가 열린다. 출범 당시 아르헨티나에서는 100명이 넘는 아동이 실종 상태였고, 그중 40명은 미성년자로 납치되어 지금은 성인이 되었다. 대부분의 신고는 사춘기 소녀에 관한 것이었고,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 공개는 뉴스로 확산되었고 추가 유명인들이 각자의 계정에서 동참했으며, 이 작품은 2024 칸 라이언즈에서 PR 부문(소셜 참여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실버 라이언을 수상했다. 오길비 아르헨티나의 논지는 아동의 얼굴을 보호할 권리는, 바로 그 때문에 안전을 위해 반드시 보여져야 하는 얼굴들과 대조될 때 비로소 힘을 얻는다는 것이었다.
왜 통하는가
흐림 처리는 이미 연예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본 이미지였다. 이 아이디어는 새로운 주목을 사는 대신 그것을 활용했다.
이 제스처는 그 자체의 논리를 그대로 반영한다. 정당하게 가려진 한 얼굴이, 찾아지기 위해 반드시 보여져야 하는 백여 개의 얼굴을 대표한다.
유니세프 대사인 오레이로를 통해 시작함으로써, 이 공개는 광고 지면이 아니라 아동 보호에 관한 뉴스가 되었다.
QR 코드는 캠페인이 필요로 하는 바로 그 행동, 즉 사건 파일을 열어보는 행동을 요청하므로, 호기심이 곧바로 수색 노력으로 전환된다.
흐리게 처리된 유명인 자녀 사진 한 장 한 장은 낭비되는 막대한 주목이다. 프라이버시 관행과 싸우지 말고 그것을 빌려라. 사람들이 이미 바라보는 그 흐림 처리가, 보여져야 할 얼굴들을 실어 나를 수 있다.
그 이후
이 캠페인은 2024년 4월 말에 시작되었으며, 오레이로의 공개와 이후의 유명인 게시물들이 5월까지 아르헨티나 뉴스에 이 사안을 유지시켰다. 2024년 6월 칸 라이언즈에서 오길비 아르헨티나가 아르헨티나 실종 아동 협회 및 유니세프를 위해 출품한 이 작품은 PR 부문 실버 라이언을 수상했다. 아르헨티나 실종 아동 협회는 캠페인에서 안내된 수색 전화선(1141573101 / 0800-333-5500)을 계속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례는 이후 얼굴 흐림 처리라는 미디어 관행을 캠페인 미디어로 전환한 참조 사례로 라틴 아메리카 업계 언론에 회자되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Ogilvy Argentina junto Missing Children presenta Caras invisibles con Natalia Oreiro LatinSpots · latinspots.com ·
- Natalia Oreiro se sumó a 'Caras Invisibles', la campaña que visibiliza a chicos perdidos en la Argentina TN (Todo Noticias) · tn.com.ar ·
- UNSEEN FACES — Cannes Lions 2024 PR entry (Silver Lion) LIONS | The Work (lovethework.com) · lovethewo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