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주인공이 되는 매장을 설계하라. 건축은 제작을 돋보이게 해야 하며, 옷과 경쟁해서는 안 된다.

실내 전체를 단일한 색과 하나의 빛 톤으로 구성해, 옷만이 유일한 실재인 듯한 가상현실 같은 감각을 만들어낸다.

AR 아르키테투스(마리나 아카야바와 후안 파블로 로젠베르크의 프로젝트, 로레나 기마랑이스의 조정)가 316m² 매장을 전적으로 하나의 색과 하나의 빛 톤으로 구축했다. 조명은 RC 루즈, 조경은 플란타이, 시공은 SAES 엔지니아리아가 맡았다.

이 매장은 2023년에 문을 열었고, 아치데일리에 36장의 프로젝트 갤러리와 함께 게재되었다. 건축가들은 단색의 외피가 '어느 정도의 가상현실 감각'을 만들어낸다고 설명한다.

2023년에 완공된 상파울루의 로리타 매장은 AR 아르키테투스가 하나의 확신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즉 이 공간은 로리타의 옷이 만들어지는 아름다움과 완성도를 부각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건축가들은 과잉이 없는 공간, 옷이 주인공이 되는 공간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그 방법은 철저한 일관성이다. 프로젝트 전체가 단일한 색과 동일한 빛 톤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균일한 외피는 건축가들이 '어느 정도의 가상현실 감각'이라고 부르는 것을 만들어낸다. 마치 방이 지어진 공간이 아니라 렌더링된 세계인 것처럼 말이다.

316m²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AR 아르키테투스의 마리나 아카야바와 후안 파블로 로젠베르크가 이끌었고, 프로젝트 조정은 로레나 기마랑이스가 맡았다. 더 넓은 팀에는 조명의 RC 루즈, 조경의 플란타이, 시공의 SAES 엔지니아리아, 그리고 제조사 테라코르, 인카사, 텐소플렉스, 비트리네 카파초스가 포함되었다. 완공된 공간은 프란 파렌테가 촬영했으며, 2023년 11월 7일 아치데일리에 게재되었다.

이 콘셉트는 하나의 실행 가능한 규칙, 즉 하나의 색과 하나의 빛 톤으로 이루어져 있어, 결과의 모든 사진에서 설계 결정이 명확히 드러난다.

렌더링 환경의 시각 언어(균일한 빛, 재료의 잡음 없음)를 차용함으로써 옷을 유일한 '실재' 물체로 프레이밍하는 것은 패션 레이블을 위한 직접적인 3D 시대의 은유다.

이러한 절제가 바로 럭셔리의 신호다. 장식에 아무것도 쓰지 않는 매장은 의복의 장인정신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만든다.

이 프로젝트는 리테일 건축이 브랜드 선언으로 다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간 자체가 로리타가 알려지고자 하는 제작 품질을 주장하는 것이다.

럭셔리한 디스플레이는 덜어내기다. 방 안의 어떤 것도 고유의 색이나 그림자를 갖지 않을 때, 제품은 눈이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 된다.

이 매장은 2023년에 문을 열었다. 출처는 전체 사진 갤러리와 함께 아치데일리 게재를 기록하지만, 상업적 성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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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Lolitta Store / AR Arquitetos ArchDaily · arch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