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주민들은 세계 평균의 네 배에 달하는 전력을 소비하며, 시민 72%가 밤에 불을 켜둔 사무용 타워를 지목하며 대기업이 자기 몫을 하지 않는다고 여겼다. Hydro-Québec은 시민들에게 변화를 요구하기에 앞서 기업이 행동하고 있다는 가시적인 증거가 필요했다.

기업이 에너지 문제에 행동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피아니스트의 생연주 건반이 타워의 조명 회로 110개를 음 하나하나마다 꺼나가, 건물 자체가 메시지를 연주하게 한다.

2025년 10월 27일 밤, LG2는 몬트리올의 1000 드 라 고슈티에르에서 '타워 콘서트'를 연출했다. 알렉상드라 스트렐리스키가 자작곡을 연주했으며, 피아노 건반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51개 층에 걸친 110개 회로에 명령을 전달해, 기자와 초대 손님들 앞에서 타워를 음 하나하나마다 어둠 속으로 잠기게 했다.

노출 4,800만 회, 설문에 응한 시민 64%가 이 시연이 구체적인 에너지 절약 행동을 하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답했으며, 25개 건물의 연합이 야간 조명을 줄이기로 약속했다. 또한 ADC 105 최고 체험 디자인상과 Idéa 2026 동상을 수상했다.

퀘벡의 전력 공기업 Hydro-Québec은 실질적인 비용이 따르는 인식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퀘벡 주민들은 세계 평균의 네 배에 달하는 전력을 소비하면서도, 더 나은 소비를 요구받자 72%가 밤새 환하게 빛나는 사무용 타워를 지목하며 대기업이 자기 몫을 하지 않는다고 잘못 믿었다. 그 믿음은 '저들이 안 하면 나도 안 한다'는 무행동의 완벽한 변명이었다. 과제는 기업이 에너지 절약에 나서고 있음을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입증하는 것이었다.

그 답은 대행사 LG2가 REF Digital, Parade와 함께 만든 '타워 콘서트'였다. 2025년 10월 27일 밤, 몬트리올의 51층 1000 드 라 고슈티에르 앞에서 열린 세계 최초의 생중계 시연이었다.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라 스트렐리스키가 그랜드 피아노로 자작곡을 연주했으며, 피아노 건반은 스위치로 배선되어 있었다. 맞춤형 프로그램이 생연주 건반 데이터를 명령으로 변환해 51개 층 전체에 걸친 110개의 개별 전기 회로를 제어했고, 그녀가 연주하는 밀리초 단위로 건물의 조명이 꺼져 나갔다.

거리 수준에 모인 기자와 초대 손님들에게 이 행사는 기업 변화의 '시각적 영수증'이었다. 음 하나하나마다 빛나던 타워가 어두워지고, 마지막 화음에서 완전한 어둠으로 끝났다. Hydro-Québec은 지속가능성 정책을 발표하는 대신 대중이 그것이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모습을 지켜보게 했고, 그 연주 영상을 광고 캠페인으로 활용했다. 이 이벤트는 25개 주요 건물이 야간 조명을 줄이기로 약속한 '모범 건물 연합'을 출범시켰다.

캠페인은 4,800만 회의 노출을 기록했고, 설문에 응한 시민 64%가 이 시연이 더 나은 소비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하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답했다. 이 작품은 ADC 제105회 연례 시상식에서 최고 체험 디자인상을 받았고, 2026 Idéa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Prix NUMIX에서도 인정받았다. 이는 지속가능성 메시지가 선언이 아니라 대중적 볼거리로 설계될 수 있음을 보여준 증거였다.

기업의 약속을 가시화함으로써 무행동에 대한 대중의 변명('저들이 안 하면 나도 안 한다')을 없앴다. 관객은 약속을 듣는 대신 증거를 지켜보았다.

건물을 악기로 전환함으로써 메시지와 매체를 하나로 융합했다. 꺼지는 조명 하나하나가 동시에 공연이자 증거였다.

이 행사는 기자와 관중을 위해 설계되었기에, 실제의 긴장감 높은 생중계 순간을 담은 영상이 연출된 광고보다 더 큰 신뢰성을 지녔다.

정밀한 설계(110개 회로, 밀리초 단위 타이밍)가 이 제스처를 단순한 몸짓이 아닌 위업처럼 느껴지게 했고, 그것이 세계적인 주목을 얻은 이유였다.

25개 건물의 후속 연합이 하룻밤의 볼거리를 지속적인 약속으로 전환해, 캠페인의 의미가 행사보다 오래 지속되었다.

대중의 변명이 '저들이 행동하지 않으면 나도 안 한다'일 때는, 또 다른 주장 대신 기업 변화의 시각적 영수증을 보여주라. 생중계로 수행된 증거는 약속보다 멀리 퍼진다.

이후 몇 달 동안 타워 콘서트는 생중계 행사에서 캠페인으로 확장되었다. 연주 영상이 광고로 방영되었고, 25개 건물이 야간 조명을 줄이기로 약속한 모범 건물 연합에 합류했으며, 이 작품은 ADC 제105회 최고 체험 디자인상, Idéa 2026 동상, Prix NUMIX 인정을 받았다. Hydro-Québec은 4,800만 회의 노출과 시민 64%가 이 시연이 구체적인 에너지 절약 행동으로 이끌었다고 답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더 넓은 에너지 전환 의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증거점을 공기업에 제공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1. Hydro-Québec | Power at your fingertips (ADC 105th — Best of Experiential Design) The One Club (ADC Annual Awards) · oneclub.org ·
  2. La Symphonie de l'énergie (Gagnant Idéa 2026 — Bronze) Concours Idéa · concoursidea.ca
  3. La symphonie de l'énergie PRIX NUMIX · numix.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