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기자, 일러스트레이터, 영화감독으로 구성된 스튜디오 10119는 6권짜리 벨베른 사가를 자체 출판하며, 출판사의 시스템 없이 독자에게 다가갈 방법이 필요했다.

독일 유일의 단일 도서 서점: 160제곱미터 공간에 자체 출판한 단일 스팀펑크 사가 6,000부를 갖추고, 저자들과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근무한다.

로젠탈러 슈트라세 13번지의 빅토리아풍 인테리어: 맥북 옆에 축음기가 놓인 금색 카운터, 쇼윈도에 실물 크기 캐릭터 입간판, 대형 스크린에서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일정에 잡힌 이벤트와 무료 캐릭터 디자인 워크숍.

2026년 10월 2일 개점; 지나가던 사람들이 쇼윈도를 사진 찍으려 멈춰 서고, 서점은 2권이 막 출간된 시리즈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도 겸한다.

2026년 10월 2일, 창작 집단 스튜디오 10119는 베를린 미테의 로젠탈러 슈트라세에 벨베른 숍을 열었다 — 운영진의 설명에 따르면 독일 유일의 단일 도서 서점으로, 160제곱미터 공간에 단일 시리즈인 벨베른 사가의 독일어판과 영어판 약 6,000부를 갖추고 있다. 민트색 카세트 벽, 빅토리아풍 분위기의 어두운 선반, 맥북 옆에 축음기가 놓인 금색 카운터,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사진 찍으려 멈춰 세우는 쇼윈도의 실물 크기 캐릭터 입간판 세 개.

서점 뒤에는 2022년 전직 기자 티나 게르스퉁, 일러스트레이터 세바스티안 가르시아 무뇨스, 영화감독 다비드 오사가 설립한 자체 출판 집단이 있다. 이들의 사가는 판타지 속 네 번째 증기 시대를 배경으로 엘리트 학교 에덴 홀에 다니는 열두 살 친구 무리를 따라간다 — 인터넷이 없고 기묘한 기계로 가득한 세계다. 2권 '에덴 홀: 다스 게하임니스'는 2024년 1권 이후 2년 만인 2026년 9월 중순에 출간되었다.

게르스퉁과 무뇨스가 직접 서점에서 근무한다 — 그는 출판사의 마케팅과 계획된 워크숍 시리즈를 위해 대형 스크린에서 실시간으로 삽화를 그리고, 그녀는 팬 커뮤니티를 위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준비한다. 프로그램은 낭독회, 독서 파티, 무료 캐릭터 디자인 워크숍을 예고하며, 게르스퉁은 팀을 흥분시키는 팬들의 아이디어가 사가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한 시리즈를 위한 서점 전체가 희소성을 볼거리로 바꾼다 — 한 방문객이 웃으며 말했듯 "가게를 가득 채울 정도라니 얼마나 대단한 시리즈인가."

저자들이 매력 포인트다: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리고 팬들과 직접 이야기하는 것은 자체 출판자가 가진, 출판사에는 없는 유일한 마케팅이다.

서점은 소매 임대료를 커뮤니티 인프라로 전환한다 — 워크숍과 이벤트가 6권 계획이 의존하는 팬층을 키운다.

어떤 채널도 당신을 실어주지 않을 때, 당신이 채널이 되어라: 단일 상품 서점은 유통을 연극으로, 저자를 매력 포인트로 바꾼다.

로젠탈러 슈트라세 13번지의 서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시부터 18시까지 문을 열며, 이벤트와 워크숍은 웹사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게르스퉁은 팀을 흥분시키는 팬들의 아이디어가 벨베른 사가에 자리를 얻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1권 '에덴 홀: 디 아우프나메프뤼풍'은 2024년에 나왔는데, 어머니와 함께 휴가 중에 그것을 읽은 학생 조교 릴리아 발로트는 하루 반 만에 다 읽고 곧장 자기 방으로 달려가 계속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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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Dieser Laden verkauft nur eine einzige Buchreihe: Was steckt hinter der „Wellvern“-Neueröffnung in Berlin-Mitte? Der Tagesspiegel · tagesspiege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