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한 디자이너는 앤티크 레이스의 부드러움과 자알리 질감을 입을 수 있을 만큼 견고한 무언가에 담아내고자 했다.
아이디어
빈티지 치칸카리 레이스를 있는 그대로 왁스로 입힌 뒤 로스트왁스 주조를 한다. 직물은 타 없어지고 모든 스티치가 금속으로 남는다.
작동 방식
앤티크 시장에서 구한 레이스를 CAD 없이 손으로 왁스 코팅한 뒤 자이푸르 카리가르들이 가마에서 주조한다. 왁스와 천이 타 없어지고, 용융 금속이 스티치 하나하나의 공동을 채운다.
성과
판매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기법은 브랜드의 '탄투자' 라인을 정의한다. 산스크리트어로 '실에서 태어난'을 뜻하며, 세 갈래 이름—어머니 니타, 니야티, 그리고 자이푸르 카리가르—을 담고 있다.
배경
2020년 봄 봉쇄 기간, 뭄바이의 니야티 체다와 어머니 니타는 구슬 한 상자를 놓고 마주 앉았다. 그 소일거리는 코로나19 구호를 위한 소규모 기금 모금이 되었고, 이내 금속 세공에 대한 집념으로 변했다. 2021년 5월 무렵, 대부분 독학한 이 디자이너는 인스타그램에서 네니카르를 론칭했다. 이름은 Ne(니타, 창작의 중심), Ni(니야티), kaar(카리가르, 장인들)를 합친 것이다.
그녀의 돌파구는 러크나우 치칸카리 레이스에서 왔다. 그녀는 레이스를 모델링하는 대신 레이스 자체를 사용한다. 앤티크 시장과 온라인 판매자에게서 구한 빈티지 조각에 왁스를 입혀 스티치의 모든 질감 디테일을 포착하며, 디지털 CAD 렌더링은 전혀 거치지 않는다. 이어 자이푸르의 카리가르 팀이 로스트왁스 주조를 진행한다. 압력과 증기, 가마의 열이 왁스와 천을 태워 없애고, 남은 공동을 용융 금속으로 채운다.
'탄투자' 컬렉션—산스크리트어로 '실에서 태어난'—의 결과물은 천으로 시작해 견고한 금속으로 끝나는 주얼리로, 원래 자알리 세공의 섬세함과 다공성, 여백을 입을 수 있는 형태로 간직한다.
주목받는 이유
디지털 렌더링은 자수의 손맛을 평평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 공정은 CAD를 아예 건너뛴다.
직물 자체를 왁스 모형으로 사용하기에 조각가라도 재현할 수 없는 질감이 보존된다.
빈티지 레이스는 섬세하고 유한하다. 주조는 삭아가는 천을 영구적인 금속으로 바꾼다.
이름은 카리가르를 브랜드의 일부로 만든다. 그들의 주조 기술에 의존하는 공정과 맞아떨어진다.
재료의 모형이 아니라 재료 자체를 주형 안에서 주조하는 것은 사진으로는 결코 담을 수 없는 것—실제 질감—을 복제한다.
그 이후
네니카르는 뭄바이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매하며, 이전 컬렉션들은 '탄투자'가 레이스에서 금속으로 가는 방식을 핵심으로 삼기 전에 자이푸르 건축의 자알리 격자무늬에서 영감을 받았다. The Nod Mag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암 파나' 이어링과 '차크라' 링이 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This homegrown label is turning vintage lace into tactile jewellery The Nod Mag · thenodmag.com ·